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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1846-54(51-54 더 예쁘다, 1900 종료), 붉은 노을과 아직 파란 하늘, 그 사이의 분홍색과 보라색의 경계 아닌 경계. 항상 기분이 좋아지던 그 시간의, 그 풍경의, 그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