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의 비효율과 법적 리스크
경쟁분야의 전방위 확대 -> 기업과 정부의 견제
거기다 헤어샵과 뱅킹이 같이 들어있는 바스켓.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금산분리였는데…?)
내가 쓰는 은행은 헤어샵이랑 옷도 소개해줘…?!
음… 어느정도는 거품이고, 어디서 세게 때리든 본인들이 삐끗하든 빠질 ‘가능성’이 있긴 하겠군.
이걸, 굳이 금감원이랑 공정위가 때려야지만 알 수 있는 건가.
카카오의 지금까지의 시총 혹은 앞으로 우여곡절 끝에 상장될 나머지 자회사들의 시총은 이미 각 산업군 기존 선도기업들을 따라잡거나 제칠만큼이다. 그런데, 오히려 좋은 걸 수도 있지만 아직도 회사에 양복쟁이가 너무 없이 순진하게 물정을 모른다는 느낌.